한국일보

한국 코로나 효율 대처 알린다

2020-03-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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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크 영문사이트 개설, 유튜브 영어영상도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처 과정과 그 노력을 전 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영문 사이트(covid19.prkorea.com/english)를 개설했다.

‘우리는 코로나 19와 싸우고 있다. 한국하고 같이 갈래?’라는 제목의 이 사이트는 코로나 19 탓에 유럽과 북미주, 중동·아프리카 등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한국인 혐오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이트에는 한국의 빠르고 과학적인 검진과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내세워 코로나 19에 대처하고 있는 상황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또 NBC, 로이터, CNN, BBC 등 해외 방송과 언론, 전문가 등이 “한국의 코로나 19 검사 건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한 내용,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한 검진 방식 등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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