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샤핑몰도 줄줄이“폐쇄”
2020-03-21 (토) 12:00:00
김지효 기자
▶ SF프리미엄 아울렛·그레잇 몰 등
▶ ‘자택 대피’ 경고령 따라 문닫아
스테이 앳 홈’ 경고령이 떨어진 가운데 베이지역 주요 대형 샤핑몰 역시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KRON4의 보도에 따르면 대형 백화점 노드스트롬과 메이시스는 17일부터 미 전역 매장을 폐쇄했다. 리버모어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과 플레젠튼 스톤릿지 쇼핑센터, 길로이 프리미엄 아울렛, 밀피타스 그레잇 몰 등 대형 쇼핑몰과 아울렛 등 역시 일제히 문을 닫았다.
이들 쇼핑센터들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택 대피’ 경고령이 발효된 지난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전 매장이 폐쇄된다며 “단순한 경고가 아닌 의무적 법적 조치를 따르는 바”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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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