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T 시험도 취소 …미 전역 148곳

2020-03-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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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보드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14일로 예정된 SAT 시험을 앞두고 SAT 시험 장소로 정해진 뉴욕과 뉴저지 등 미 전국 148개 장소의 시험일정을 취소했다.

한국과 일본 등 전 세계 54개국의 SAT 시험 일정은 이에 앞서 이미 취소된 바 있다.
시험일정이 취소된 장소 리스트는 칼리지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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