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모국을 도웁시다”

2020-03-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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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방지 성금 모금

▶ 대구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 예정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모국이 유례 없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속에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보와 라디오서울(AM1650)·한국 TV는 모국 동포들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금은 개인 위생용품 공급, 의료진·봉사자 및 자가격리자 지원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지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에 직접 전달될 것입니다.


<미주한인회장협회(미한협) 접수분 현황>

■3일 접수분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 5,000달러 ▲최창건 탬파베이 한인회장 1,000달러 ▲김만중 중남부한인회 연합회장 1,000달러 ▲안대식 전 미네소타 한인회장 1,000달러 ▲김혁한 전 미한협 복수국적분과위원장 500달러 ▲김일진 전 미한협 수석부이사장 500달러 ▲이케롤 OC 북부한인회장 500달러 ▲고영수 전 하와이 한인회장 500달러 ▲김로즈 전 클락스빌 한인회장 500달러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500달러 ▲심인수 전 오클라호마 한인회장 500달러 ▲문순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500달러 ▲배병옥?제인 전 배튼루지 한인회장 500달러 ▲신민호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500달러 ▲이교자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400달러 ▲정명훈 중남부한인회 수석부회장 300달러 ▲정옥례 앨라배마 한인회장 300달러 ▲곽데이빗 전 인랜드 한인회장 300달러 ▲최영순 전 마우이 한인회장 200달러 ▲장헬렌 전 휴스턴 한인회장 200달러 ▲주정수 전 OC북부한인회장 200달러 ▲안광선 전 대남부 뉴저지 한인회장 200달러 ▲서정섭 전 네브라스카 한인회장 200달러 ▲오마영 전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100달러 <4일자 A2면 보도>

■4일 접수분

▲윤선영 사임당 세계총연합회 총회장 200달러 ▲장세희 사임당 세계총연합회 창립자 200달러 ▲강승구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100달러 ▲박헌일 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 500달러 ▲한철수 전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100달러 ▲이정우 전 뉴멕시코주 한인회장 100달러 ▲이묘순 전 샌디에고 한인회장 300달러 ▲김병대 전 샌디에고 한인회장 500달러 ▲최병일 전 멤피스 한인회장 200달러

■5일 접수분

▲신원택 전 스포캔지역 한인회장 200달러 ▲박선영 디트로이트 한인회장 200달러 ▲이윤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200달러 ▲주용 전 달라스 한인회, 라구나 한인회장 150달러 ▲황연행 전 디트로이트 한인회장 150달러 ▲서화자 100달러
(미한협 누계: 18,600달러)


■성금 보내는 방법: Pay to에 ‘Korea Times’로 기입하시고 메모란과 겉봉에
‘코로나19 극복성금’으로 기입하시면 됩니다.

■주소 : 3731 Wilshire Blvd. 10th Floor, LA, CA 90010

■문의 : (323)692-2020,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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