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적의 재정목표 세워 재산증식 돕는다”

2020-03-04 (수) 장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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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라이프
2019년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69위로 선정

▶ 생명보험, 은퇴, 장기 간호보험 등 최적화된 재정플랜

“최적의 재정목표 세워 재산증식 돕는다”

뉴욕라이프 팀 최 시니어 파트너(오른쪽)와 노세희 보험 재정 플래너는“체계적인 상품들과 튼튼한 재정/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한인 고객에게 최상의 플랜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최적의 재정목표 세워 재산증식 돕는다”

미국 최대 뮤추얼 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는 대형 보험사 중 소수인종 커뮤니티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로 손꼽힌다.



지난 1845년에 설립돼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뉴욕라이프’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 뮤추얼 보험회사다. 뉴욕라이프는 고객에게“오늘이든 내일이든 고객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 그곳에 있겠다”고 약속한다. 175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명한 사업 투자 방법과 전략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뉴욕라이프는“미국 내 수 많은 생명보험사 중 뉴욕라이프 이상의 재무적 강점을 가진 기업은 없다”고 자부한다. 뉴욕라이프 팀 최 시니어 파트너는“뉴욕라이프는 국내 최대 상호 공제 생명보험 회사다”며“생명보험 회사로서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재무 건전성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생명보험회사는 뮤추얼회사(Mutual Company)와 주식회사(Stock Company)로 구분된다.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회사의 오너인 주식회사와는 달리 뉴욕라이프는 보험 폴리시(Policy)를 보유한 ‘폴리시 오너’, 즉 고객이 회사의 오너인 뮤추얼회사다.


현재 생명보험 회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신용등급은 ‘트리플 에이’다. 이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국내 세 곳뿐인데, 뉴욕라이프는 트리플 에이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2019년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69위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기업 총 자산은 약 5,700억달러 규모로 세계 26위를 차지하고 있다.

175년 장수 회사답게 뉴욕라이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보상·혜택도 남다르다. 배당금을 지급한 연속 횟수는 165년이며, 지난 2018년 뉴욕라이프가 피보험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액수만 111억달러에 달한다. 이 외에도 2018년 뉴욕라이프의 총 배당금은 18억9,000만달러로, 이는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최 시니어 파트너는 “기업 총 잉여금은 피보험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기업 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척도”라며 “뉴욕라이프의 총 잉여금은 248억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욕라이프 재단이 국내 및 지역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 총 기부금 액수만 2,750만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뉴욕라이프는 국내 생명보험, 재정 보호 상품 및 서비스 등 고객과의 약속을 175년 동안 묵묵히 지켜오고 있다.

뉴욕라이프 노세희 보험 재정 플래너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라이프의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전문가들이 건강보험, 생명보험, 은퇴 및 연금 플랜, 자녀 학자금, 장기 간호 보험 등 고객의 필요에 맞춰 최적화된 재정플랜을 세워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곧 은퇴계획이 있는 고객에게는 401(k), 403(b), 457, IRA, 연금 등 모든 은퇴 플랜의 통합방법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린다”며 “이밖에도 72세가 가까워진 분들에게는 최소 인출 규정(RMD)이 시작되기 전 평생 연금 수령액을 최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최 시니어 파트너는 “보험은 안정적이고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며 “종합적인 재정플랜을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설계가 가장 중요한데, 뉴욕라이프 에이전트가 생명보험과 다양한 플랜을 연계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재정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라이프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로는 고객에게 최적의 재정목표를 세워 드리는 것이며, 두 번째로는 고객의 재산을 증식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계적인 보험재정 플래너 양성’ 프로그램 또한 뉴욕라이프가 자부하는 것 중 하나다. 재정 플래너 경험이 미흡하더라도 뉴욕라이프가 자체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 있고 유능한 보험재정 플래너가 될 수 있다. 최 시니어 파트너는 “그렇다고 누구나 쉽게 뉴욕라이프 보험재정 플래너가 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며 “고객의 재정을 설계하는 사람은 윤리적이고 진실한 성품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늦은 나이여도 충분한 소양과 성실함만을 갖춘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 도전할 수 있으며 은퇴연령도 없다.

또한, 뉴욕라이프 에이전트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직접 만나서 플랜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이나 여러 정보 및 변동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 시니어 파트너는 “뉴욕라이프 에이전트들은 최소 1년에 한 번씩 모임을 하며 지속적인 검토 및 다양한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욕라이프 LA지사는 수시로 함께 일할 보험재정 플래너를 모집하고 있다. 전문인이 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뿐 아니라 건강보험과 연금을 포함한 다양한 직원 복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니어 파트너와 노 재정 플래너는 “가장 적당하고 알맞은 보험 금액을 산출하고, 책정된 보험금이 현 생활 유지에 도움 되는지 꼼꼼히 따져서 고객이 최대의 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재정 플랜을 설계해 드리겠다”며 “개인을 위한 재정설계 및 은퇴계획, 생명보험을 이용한 비즈니스 계획 및 자산 보호·증식, 그리고 유산상속 계획까지 뉴욕라이프와 함께 안정적이고 탄탄한 인생을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희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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