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리버사이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3.1절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9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 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 별로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
이 날 각 학년 반에서는 삼일절 역사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하여 선열들의 몸 바친 희생과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애국 선열들의 정신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유치반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동영상을 보았고, 3.1절 동영상과 함께 태극기를 어떻게 그리는 방법에 따라 그리기를 하고 색칠도 하며 태극기를 손으로 만들어 보았다.
1학년은 3.1절 책자를 통해서 나라를 잃으면 어떻게 되는지 또한 지금 같은 시대에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각자의 얘기를 듣고 한문장씩 썼다.
2,3학년은 삼일 운동의 역사적 배경의 영상이 담긴 삼일절 노래를 들었고 ‘3.1 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이라는 책자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제 식민지하에 겪은 나라 없는 고통과 설움에 대해 이야기했고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평화적으로 나라와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고 배웠다.
4학년는 3.1절과 유관순 열사의 동영상을 보고 태극기를 만든 배경과 3.1독립선언서를 읽고 뜻을 배운 후 독립선언서 두루마리와 태극기를 만들었다. 5학년에서도 일제시대와 3.1만세운동, 그리고 유관순 열사에 대해 배우고, 독립인사들이 갇혔던 서대문형무소와 3.1절에 관한 동영상을 본 뒤 이에 관한 학생들의 생각을 돌아가며 나누고, 삼일절에 관한 글짓기를 했다.
한보화 교장은 “한반도는 이제 세계 평화를 주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나아감에 자유와 평등, 정의, 진정한 예의를 바탕으로 서로 사이좋은 세상을 여는 것이 세계가 행복해지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특별 수업들을 한 후, 각 반의 우수학생들에게 상을 수여 하였다. 유치반에 김예슬, 이재희 1학년에 김현진, 이하은 2학년에 문권서 3학년에 서조이, 허미셀 4학년에 김아인, 천문장 5학년에 이윤찬, 성예진, 허모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