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스페인어 배우려다 실패한 분, 원인 명확히 분석

2020-02-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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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언어 중 가장 쉬운 스페인어 본질 명료하게 해설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스페인어 배우려다 실패한 분, 원인 명확히 분석
가주 유일의 스페인어 전문교육 기관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에서 스페인어 신문법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 일시는 저녁3월3일(화), 5일(목), 6시30분부터 9시까지 오전시간은 3월4일(수), 3월5일(목) 9:30~12:00 이다. 강의는 주 1회 2시간 30분이며, 월 수강료는 150달러다. 그간 한인 1세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1.5세, 2세가 스페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었던 이유는 스페인어 문법이 없어서였다.

지금까지의 스페인어는 문법이 없고 암기만 있었다. 암기로는 아무것도 이해시킬 수 없고, 말을 암기해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문법이란 한 나라 언어를 가장 쉽게 이해시키는 방편이자, 그 언어를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지름길이다. 문법을 이해하면 그 지겨운 동사변화가 사라진다.


마르띤 선생이 개발한 동사변화 없는 신문법은 학교 학습 속도의 30~50배 정도된다. 두 과정을 수료하면 학교에서 2~3년 스페인어를 공부한 학생을 지도할 수 있고, 업소에서의 정확한 대화가 가능하다.

세 과정 수료 시 스페인어 지역으로 여행이 불편하지 않으며, 1년 수료 후 강사가 될 수 있다. 스페인어는 한국어와 가장 유사하고 쉬운 언어다. 우리 말과 동사의 구조, 활용이 동일하고, 스펠링, 발음기호, 액센트를 암기할 필요가 없으며, 조동사, 숙어, 관용어, 슬랭 등이 없다.

물론 동사변화 같은 것은 없다. 특히 스페인어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특별 지도하는데, 4개월이면 학급 1등, 6개월이면 전 학년 1등이 될 수 있다. 또한, 시간상 수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독학용 USB와 교재를 판매하고 있다.

신문법 회화 세트(신문법 회화 교재, 서영한 3개 국어 품사별 사전, 실용 스페인어 750문장, 청취 CD 4장, 61편의 강의 동영상 64G USB 포함)는 280달러이고, 신문법 회화 교재 60달러, 품사별 사전 30달러, 실용스페인어 회화 750문장 20달러, 기초 의료 스페인어 15달러이다.

학교에서나 독학으로 스페인어를 배우려 시도하다 실패한 분들을 환영하며 설명회에 참석한 후 수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전에 꼭 예약을 바라며 강의시간은 변경할 수 있다.

주소: 2120 W. 8th St. #320 (8가 Lake 코너 변성래 내과 빌딩)
문의: (213)381-0041
이메일: martinspanishcolleg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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