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도관’ 아동 암치료 1만여달러 기부

2020-02-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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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도관’ 아동 암치료 1만여달러 기부

<사진 행도관>

행도관 (Choi’s Martial Arts, 관장 최의정)은 22일 제 21회 격파대회로 모인 기금 1만43.40달러를 UCSF 베니오프 아동병원 암치료 연구센터에 기부했다. 프리몬트 센터빌 중학교에서 열린 이날 격파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했다. 매년 격파대회를 개최해 총 13만달러를 기부한 최의정 관장은 “큰 기업체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태권도 수련생들이 지역사회를 돕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의정 관장(오른쪽)이 UCSF 베니오프 제임스 휴스너 백혈병 전문의(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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