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별모양 5개 조형물 공개 예비비로 12만달러 책정도

큐리엘 공원 국장(사진 왼쪽부터), 박동우 사무총장, 돈 다이어 MLA 설계사, 강석희씨, 노명수 회장, 안영대 재무 위원장, 토니 박 위원. 제프 허친스 MLA 설계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에 한국전 참전 용사비 건립에 따른 모형도가 나왔다.
풀러튼 시는 지난 20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의 노명수 회장을 비롯해 한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미팅에서 설계회사에 만든 모형도를 공개했다.
이 모형도에는 ‘Korean War Memorial’이라는 대형 표지석과 함께 별 모양으로 된 5개의 조형물들이 들어서 있다. 이 조형물들에 한국전에 참전해 전사한 미군 장병 3만6,000여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질 예정이다.
노명수 회장은 “모형도는 점차적으로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한 다음 기념비 건립 공원 장소에 세워서 앞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건립됨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풀러튼 시는 이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비용을 59만 8.941.75달러, 예비비는 20%로 11만 9,788.35달러를 책정했다.
이 한국전 참전 용사비는 힐크레스트 공원 북쪽 하버와 브레아 애비뉴에 위치한 덕 폰드에 자리잡는다.
한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는 최고위 장성에서부터 일반 병사에 이르기까지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미군 장병 3만6,000여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질 예정이다.

한국전 참전 용사비 모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