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

2020-02-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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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랑 선교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

작년 효사랑 선교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입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사랑 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제8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분명한 자기 정체성과 바른 가치관으로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가정과 가족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참된 행복은 신앙의 가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이 공모전은 주제에 맞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도록 ‘나는 가정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는 교회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는 부모님을 존경한다’, ‘나는 코리안 아메리칸이다’라는 예문을 4개 제시한다.


글짓기는 한글과 영어로 3페이지 이내며 글자 크기는 12PT 이다 그림은 학년에 관계없이 도화지 사이즈 14”X17”로 (크레파스, 수채화, Drawing, 아크릴 등) 그림을 그리면 된다.

접수 방법은 글짓기는 이메일 hyosarangus@gmail.com로 제출 하면 된다. 그림은 직접 방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미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주소는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 Hyosarangus Mission. 상금은 대상 2명 상금 각각 500달러, 최우수상 4명 상금 각각 300달러, 우수상 6명 상금 각각 200달러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상장을 수여하고 미국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장도 수여받게 된다.

글짓기와 그림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참가비 20달러로 형제가 참가할 시는 10달러를 추가한다.

문의는 효사랑 선교회 714-670-8004, 562-83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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