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진흥재단 등 글렌데일 교육구 표창

2020-02-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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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 등 글렌데일 교육구 표창
모국어의 날(International Mother-Language Day)을 제정한 글렌데일 교육구가 지난 18일 그 첫 행사를 열었다.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아르메니아어, 이탈리아어를 대표하는 각 나라 대표 주재원들과 해당 언어 교육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대표 단체들을 초청했으며, 이날 한국어 부문에서는 한국어진흥재단과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선정되었다. 글렌데일 교육구의 교육위원회 제니퍼 프리먼 의장과 교육감 비비안 에치안 박사가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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