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한인상의 택스 세미나 성황

2020-02-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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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S 감사·은퇴 대비법 설명

OC 한인상의 택스 세미나 성황

스테판 리 공인회계사가 세금 보고 준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는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부에나팍 할러데이인 호텔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택스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스테판 리 공인 회계사와 크리스틴 김 재정 전문가(아메리츠 파이낸셜 파트너)가 강사로 참석해 1, 2부로 나눠서 진행했다.

스테판 리 공인회계사는 ‘실속있는 세금 보고 꿀팁’이라는 주제로 ▲바뀐 세법들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설명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IRS 감사에 대비해서 올바른 세금보고 준비 ▲택스 크레딧을 활용해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플랜 등에 대해서 강의했다.

한편 크리스틴 김 재정 전문가는 ‘위기의 소셜 연금과 백세 시대’라는 타이틀로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점점 늦어지고 있는 은퇴 시기에 맞추어서 은퇴 준비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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