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바린다 레익뷰 초등, 수나 장 박사…20여년 교육계에 몸담아

요바린다에 있는 레익뷰 초등학교 교장 수나 장 박사.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플래센티아-요바린다 통합교육구 소속 레익뷰 초등학교(Lakeview Elementary) 교장으로 한인이 최근 임명됐다.
요바린다에 거주하는 한인 1.5세 수나 장 박사가 이번 학기부터 레익뷰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올해의 교육 행정가 상’을 받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던 장 박사는 20여년 교육계에 몸담아 오고 있다.
장 박사는 “레익뷰 초등학교는 가주 우수 스쿨로 선정된 학교로 우수한 교사와 행복한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라며 “우리의 커뮤니티가 함께 하면 우리의 아동들에게 많은 베네핏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박사는 또 “학생들의 학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사들이라는 리서치 자료가 있다”라며 “우리 학교는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 받은 훌륭한 교사들이 있어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3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온 장 박사는 그동안 교사, 부 교장, 가주 학교 행정 협회 OC 위원회 멤버 등을 지내면서 지난 2002년 ‘ Who‘s Who Among America’s Teachers“에 등재될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UCLA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후 교육학 석사, USC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장 박사는 LA 동부 노코에 있는 ‘JFK 미들-칼리지 하이스쿨’에서 화학 교사로 재직할 당시 코로나 노코 통합교육구로부터 올해의 교사상(2009)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 박사는 남편 스테판 장씨(사업가)와의 사이에 대학생과 11학년 2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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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