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10대소년 모친 살해후 자백
2020-02-11 (화) 12:00:00
김지효 기자
모친을 살해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자백했다.
SF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모친을 살해한 10대 청소년 해리슨 윌리엄 메르시에(콩코드)가 5일 밤 경찰에 자백했다.
콩코드 경찰국은 이날 오후 9시경 메르시에로부터 자백 신고전화를 받았다. 윌리엄은 트리트 블루버드 3000블락에 위치한 집에서 모친을 살해했다고 털어놨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메르시에는 집 밖에 서있었으며 모친 엘리자베스 A. 베리가 집 안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당국은 사건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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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