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인티드 레이디스’ 주택 350만달러에 팔려

2020-02-07 (금) 12:00:00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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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SF)의 대표적인 관광지 ‘페인티드 레이디스’(Painted Ladies) 주택 1채가 350만달러에 매매됐다.

KRON4의 보도에 따르면 알라모 스퀘어 714 스테이너 스트릿에 위치한 ‘페인티드 레이디스’ 주택 1채가 350만달러에 낙찰돼 매매됐다.

지난 1월 매매시장에 오른 이 3층 주택은 빅토리안 스타일로 1890년대에 지어졌으며 2,588평방피트 크기를 갖고 있다. 차고 2개와 베드룸 3개, 화장실 2.5개로 구성돼있다.

‘페인티드 레이디스’는 SF다운타운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빅토리아 양식의 주택이 일렬로 늘어선 베이지역 대표적인 명소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김지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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