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글샘터 ‘미주 문단 등단의 산실’
2020-02-06 (목)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 새 회장 이신우씨 선출, 명예 회장에 최용완씨

이신우 신임회장(왼쪽)과 최용완 명예회장.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모임을 갖고 있는 ‘사랑방 글샘터’(회장 이신우)는 지난 2008년 창립한 이후 12년동안 꾸준히 문학 창작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출석하고 있는 회원은 2-30여 명이며, 이중에는 시, 수필, 소설로 등단한 문인들도 제법된다. 문학을 좋아하는 한인들의 모임인 만큼 서로의 작품을 발표하고 보완할 점을 찾는 토론의 장이다.
이 단체는 회원들의 문학 작품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매달 첫 번째 수요일에는 유명한 시인, 수필가, 소설가들을 초청해 문학 세미나도 가지고 있다. 물론 회원들의 등단도 도와 주고 있다.
금년에는 이 모임에 큰 변화가 왔다. ‘사랑방 글샘터’를 창립했고 10여년 동안 이끌어 온 최용완 씨가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신우 씨가 새롭게 회장을 맡았다. 최용완 씨는 명예 회장 자리를 맡게됐다.
이신우 회장은 “문학 단체에서 꾸준히 20-30명의 회원들이 10여 년동안 출석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라며 “이 모임이 시니어들을 위한 문학 대학처럼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용완 명예 회장은 “글샘터 회원들이 미주 문협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회원들이 매번 좋은 작품들을 내고 있고 창작 능력이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문의 (714)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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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