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의 2020년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일 놀웍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250여명의 동문과 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귀희 회장이 이임하고 민일기 신임회장(약대 69)이 취임했으며, 새해 사업 및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음대 동문들의 수준 높은 연주 및 다양한 게임과 풍성한 경품 행사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일기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신임 회장단이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