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굿네이버스, 조수아 초청 나눔콘서트

2020-01-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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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부터 4개 교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 조수아 찬양사역자를 초청, 나눔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오는 2월2일 오전 11시30분 LA 워십교회(변경진 목사)를 시작으로 5일 오후 7시30분 LA 온누리교회(이정엽 목사), 6일 오전 10시30분 얼바인온누리교회(박신웅 목사), 9일 오전 11시 샌디에고 온누리교회(이민욱 목사)에서 열린다.

굿네이버스는 전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혜택을 나누어주기 위해 35개국에서 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대사로 활동하는 소리엘 장혁재 교수, 조수아 등이 매년 3주에 걸친 재능기부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해외아동결연은 월 35달러로 후원자가 아동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돕는 나눔 방식이다. 문의 (213)447-9898 김재학 본부장 아동결연 신청 및 콘서트 문의 (877)499-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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