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은행들, 설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

2020-01-20 (월)
작게 크게
한인은행들, 설 맞아 무료 송금 서비스
오는 25일로 다가온 음력 설날을 앞두고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무료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 오브 호프, 한미은행, 퍼시픽 시티 뱅크, 오픈뱅크, US 메트로 은행 등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은 지난 17일부터 시작, 오는 24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CBB 은행과 우리 아메리카, 신한 아메리카 은행은 21일부터 시작한다. 각 은행 고객이면 이 기간 중 개인 송금에 한해 한국 등으로 무료 송금을 할 수 있다. US 메트로 은행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한 고객이 무료 송금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