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전에 Clinton 은 Hillary 가 Daniel P. Moynihan 상원의원의 후임으로 New York 주 연방상원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햐여 New York 주 Chappaqua 에 집을 사서 주소를 옮기었다. 그녀는 2000년에 New York 상원의원으로 당선된후 그녀 자신의 정치생활이 시작된다.
2001년 1월에 두번째 임기가 끝난 Clinton 은 꾸준히 각종의 정치, 봉사활동에 현역시절에 못지않은 활동을 계속한다. 이제 그의 활동이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었던 까닭에 어쩌면 대통령 재임시절보다 더 신뢰를 받았을 것으로도 생각되며 전국의 민주당 집회와 자선사업 모임등에서 연설을 하고 기업체들에게 상담도 많이 하였었다고 한다. Clinton 은 백악관에 처음 들어갔을때에 모아놓은 재산이 없이 들어갔다가 대통령 재임중에 치부한것이 없었을 뿐만아니라 계속된 탄핵, 성추문소송 때문에 변호사 비용등 수백만불의 빚을 지고 퇴임하여서 난감한 지경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그를 위해 천만 다행스러운 일은 그가 퇴임후에 계속해서 엄청난 사례금을 주는 강연회들에 초청을 받은 것이었다. Russia 의 투자금융회사로 부터 강연료로 최고액수인 50만불을 받은적이 있었고 한번에 10만불내지 30만불을, 평균 20만불을 받는 강연회가 자주 있었으며 Clinton 부부가 쓴 책들에서 나오는 저작권 수입도 수백만불이 되었었다고 한다. 퇴임후 수년안에 빚을 전부 청산하고 상당한 액수의 재산을 모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래에 나타나는 그의 강연료 수입내역을 보면 Clinton 이 신통치않은 재벌보다 더많은 수입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이러한 수입들에 대한 비난도 있었으며 2016년의 대통령선거에서 Trump가 Hillary Clinton 대통령후보에게 국무장관 재임시절에 “conflict of interest” 가 있었다고 비난하고 대통령 취임후 FBI 를 시켜서 조사도 했다는 풍문이 있다.
Clinton 부부의 수입에 대해서는 여러가지의 다른 “추측, 억측”들이 많이 있는데 대강 다음과 같은 얘기들이 언론에 보도 되었었다고 한다. Forbes 잡지는 2016년에 Clinton 부부가 2001년부터 2015년 사이에 강연료, 기업자문, 저작권수입등으로 2억4천만불을 받았을 것이라고 보도하였고 CNN 은 같은 기간동안에 1억5천3백만불을 강연료로 벌었을 것이라고 2016년에 보도하였으며 워싱톤에 있는 The Hill 이라는 언론은 Clinton 부부가 2014년 초부터 2015년 5월 사이에 강연료로 2,500만불을 벌었고 같은 기간에 Hillary 는 “Hard Choices” 라는 책의 저작권 수입으로 5백만불 이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Wall Street Journal 은 2014년 7월에 Clinton 부부의 재산이 500만불내지 2,500만불 사이에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 하였었다고 한다. 이 신문은 전직 대통령으로써 법적으로 보고해야하는 마지막 해인 2012년에 Clinton 은 강연료로 1,700만불 정도를 받았었다고 보도하였다. ABC News 와 Washington Post는 2014년 6월에 Clinton 이 퇴임이후 1억불 이상의 강연료를 받았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Clinton이 대통령 퇴임후에 강연료 벌기에만 열중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는 58세이었던 2004년 9월에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수술 (quadruple coronary bypass surgery) 이라는 위험한 치료를 받았었다고 한다. Clinton 자신은 모친으로부터 받은 유전과 젊었을때에 무분별하게 junk food 를 즐겨 먹었던 것이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었다는데 그는 담배도 즐겼었고 하루에 20시간씩 20년간 과로해온 workaholic 이었던 것들도 종합적인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 수술중에 8만5천장의 병문안이 와서 크게 격려를 받았었다는 Clinton 은2010년 2월에 막혀가는 혈관을 뚫어주는 수술 (routine stent surgery) 를 또 받았었다고 한다. 그는 두번의 수술 전후에 계속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었다.
2005년 8월말에 주로 Gulf 지역인 Florida, Louisiana, Alabama, Mississippi 주등을 엄청나게 강타한 규모 5호 태풍인 Hurricane Katrina 가 왔었다. 당시에 대통령이었던 George W. Bush 는 피해복구에 모든 점에서 미숙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Bush 는 전직 대통령들인 George H. W. Bush 와 Clinton 에게 민간차원의 복구지원 모금을 해줄것을 청탁하여 1992년의 대통령선거때 정적이었던 Bush 와 Clinton 은 공동으로 Bush-Clinton Katrina Fund 를 설립하고 모금운동에 나섰다. 이 태풍으로 파괴된 모든 기관들중에 대학교등 고등교육시설들도 많았었는데 이 교육기관들은 대부분 그지역의 가장 큰 고용주들 이었을 뿐만아니라 고등교육의 중단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었었다.
2005년 12월에 이 Fund 는 총모금액 9천만불중 3천만불은 고등교육기관들의 복구와 재건중의 교직원들의 급료로 지급하였고 United Negro College Fund 와 협력하여 흑인 고등교육기관을 계속 후원하기로 하였고 2천만불은 그 지역의 교회와 종교기관들의 복구에 쓰도록 하였으며 나머지 4천만불은 Louisiana, Alabama, Mississippi 등 3개주의 주지사들이 상의 하여서 일반주민들의 복구에 사용되도록 한다고 발표 하였었다.
Haiti 에 2010년 1월 12일에 규모 7.0 의 지진이 일어나 사망자가 23만명에 이르고 전국이 폐허가 되어 재생 불능상태에 이르자 Obama 대통령은 즉시로 Clinton 대통령과 George W. Bush 대통령에게 Haiti 구출을 위한 모금운동을 해줄것을 요청하였다. 두 전직 대통령들은 2010년 1월 16일에 Clinton Bush Haiti Fund 를 설립하고 모금활동을 시작하여 200만의 개인, 회사, 단체들의 참여로 5,440만불이 모금되자Haiti 의 긴급구조 뿐만아니라 장기적인 경제개발을 위해서 진력하였다. 이 Fund 로 50개 이상의 기관들에게 자금을 조달하였으며 소규모 사업들을 시작 하게하는 등등으로 2012년말까지 7,350 개의 일자리가 생겨났고 2만여명에게 직업훈련을 해주었으며 31만명 이상의 Haiti 사람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되도록 하였다고 한다. Haiti 의 경제재건에 큰 공헌을 한 Clinton 에게 Haiti 가 국가공로 훈장을 수여하자 Clinton 은 “미국 대통령으로써 많은 훈장을 받았었지만 이 훈장을 아주 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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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환/ LI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