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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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 관련 웹사이트 통합 새롭게 오픈

2020-0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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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SA 관련 정보·부채탕감 방법 등 안내

연방교육부가 대학 학자금 보조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교육부가 최근부터 운영을 시작한 웹사이트(studentaid.gov)는 대학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관련 정보와 더불어 기존 학자금 융자 비용을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 부채 탕감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는 기존에 파편화돼있던 학자금 보조관련 웹사이트들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라고 교육부 측은 강조했다. 벳시 디보스 연방교육부 장관은 “연방정부의 학자금 보조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새 웹사이트를 오픈했다”며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융자 종류는 무엇인지, 대출 자격은 어떻게 되는 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FAFSA 작성도 새 웹사이트에 접속해 할 수 있다.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학자금 보조의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육부는 웹사이트 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myStudentAid’와 전화(1-800-433-3243) 등을 통해서도 학자금 보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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