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주 ‘메누하 치유 기름 부음 부흥회’(Menuha Divine Healing Revival)가 오는 1월 21일(화)과 22일(수)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까지 온타리오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다.
부흥회 강사는 메누하 영성 훈련원장과 미주연합감리교회 치유와 축사 전문 사역자로 활동 중인 윤남옥 목사, 재활병원과 마약환자 병원 원목을 맡고 있는 박승호 유나이티드 신학교 교수, 미연합감리교회에서 20년간 사역한 성철 목사 등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부흥회는 고질병, 불임, 심혈관 질환, 뇌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치유 부흥회다. 부흥회 설교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영어권 2세 참가자들을 위해서는 영어로 기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질병의 고통에서 치유되고 싶은 환자들과 영 분별, 대언 기도 등 이적과 기사를 체험하고 싶은 한인들의 참가를 바란다”라고 부흥회 개최 목적으로 설명했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이밖의 숙식 비용은 개인 부담.
▶장소: 온타리오 제일연합감리교회(Ontario FUMC) 918 N. Euclid Ave., Ontario, CA 91762
▶문의: yunnamok40@yahoo.com 윤남옥 목사, (909)435-9455 이용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