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오아후 내 8개 한글학교 교장 초청
2019-12-23 (월)
▶ 재외선거 및 한국어 교육 활성화 의견 수렴
지난 19일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최철호 영사는 오아후 내 8개 한글학교 교장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한국 재외선거 홍보 및 차세대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학교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했다.
최 영사는 하와이 내 13개 한글학교에 지원하고 있는 한국정부 지원금 사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집행 내역 보고서 작성을 꼼꼼하게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정부차원의 표창 근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포사회 각종 행사의 합리적 운영과 한글학교협의회 운영 실태 및 개선을 위한 참석 학교 교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