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하나로 우리집을 안전하게
2019-12-17 (화)
올해로 미주 한인사회 진출 11주년을 맞이한 아이토크비비가 ‘아이지아’를 12월 출시했다. 아이지아는 2년간의 개발을 거쳐 출시된 아웃도어 보안카메라로써 집 앞의 사람과 자동차 등을 실시간 자동 감지해 등록된 휴대폰으로 감지 영상 이미지를 전송해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휴대폰 앱으로 실시간 현장을 모니터 할 수 있으며, 카메라 앞의 낯선 사람과 양방향 대화를 할 수도 있고 긴급할 경우 911 전화를 거는 것도 가능하다.
현관 앞에 보안 카메라 아이지아를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만 해도 타인들로부터 가정을 보호할 수 있다. 아이지아는 낮선 사람의 침입에 대한 자동 감지, 녹화와 통보 기능뿐만 아니라 보안 카메라 노출로 도둑의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효과가 크다.
아이토크비비는 이번 보안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아이지아 월 서비스 이용료를 월 9.99달러에서 4.99달러로 50% 특별 할인하며 보안 카메라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아이토크비비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이용수 상무는 “아이지아 출시를 통해 늘 바쁘게 살아가는 미주 한인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편리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지아에 대한 문의 및 가입은 365일 한국어 가입센터로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800)872-2902
홈페이지 Korea.iTalkB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