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 10일 연말잔치
2019-12-06 (금) 12:00:00
이수경 기자

몬트레이 한인회가 오는 10일 열리는 연말행사 준비모임을 가졌다.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 문)는 이달 10일 시사이드시 오리엔트 식당에서 ‘한국의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지난 30일 마리나시 리스가든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국의날’ 준비모임을 가졌다. 10일 열리는 행사는 연말잔치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 가족 초대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한국의날’은 해마다 살리나스시에서 진행해오다 올해는 마리나 동포들과 함께 시사이드시 오리엔탈식당에서 150명 정도 초대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양재경 밴드가 초청되었으며, 동포들과 함께 노래자랑대회를 진행한다. 노래자랑대회에 TV, 쌀 100포, 와인, 다양한 생활 필수품등 많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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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