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7일 차기회장 선거
▶ 기호 1번 최재석·2번 양복선 후보

기호 1번 최재석 후보(맨 왼쪽), 기호 2번 양복선 후보(맨 오른쪽)와 선거관리위원들이 선거 규정을 정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재미 대한 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이철수) 차기 회장(20대) 선거에 최재석, 양복선 후보가 출마해 경선(본보 11월 26, 27일 A16면 보도)으로 치루어 진다.
3일 체육회장 입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이 후보들이 서류를 접수 시켜서 오는 7일(토)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12명의 대의원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OC 체육회 선거 관리위원회(위원장 심언규)는 지난 2일 양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 규정으로 ▲선거투표자 수가 동수 일때에는 관례에 따라 연장자가 당선되고 ▲입후보자는 선거 당일 선관위에 등록된 대의원의 자격을 인정하고 투표하도록 하고 결과에 승복하고 ▲대의원은 선관위 투표장에 오전 11시까지 입장을 원칙으로 하되 10분까지 허용키로 했다.
선관위는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의 경우 ▲선정은 반드시 회장이 하고 선관위에 직접 제출해야 하고 ▲일단 선정되어 선관위에 제출된 명단은 추후 취소하거나 추가할 수 없다 등을 결정한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의원들은 이철수(회장), 조래복(탁구협회), 김범호(족구협회), 정상원(사무국장), 박은희(배드민턴 협회), 노기호(골프협회), 우형석(검도 협회), 최영민(아이스하키 협회), 스캇 홍(볼링 협회), 피터 한(야구협회), 송연중(수영협회), 저스틴 윤(농구협회) 씨 등이다.
심언규 선거관리위원장은 “공정한 선거를 치루어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심언규 위원장, 이병휴, 신중구, 문인상 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3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진병구 씨가 경선으로 당선된 이후 처음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대의원 선거를 통해서 체육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선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가든 오토 바디 (714) 936-6977로 하면 된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중의 하나인 오렌지카운티 체육회는 매년 자체적으로 OC 지역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미주체전에도 빠짐없이 참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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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