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팍 대형풍선 탑승 무료화
2019-11-22 (금) 12:00:00

그레이트 팍 대형 관광 풍선
어바인 그레이트 팍의 대형 풍선 탑승료가 무료화된다. 10여 년 동안 운행된 이 대형풍선 탑승은 초창기에는 무료이었지만 지난 2013년부터 성인 10달러, 아동 5달러를 받다가 이번에 또 다시 요금을 받지 않게 됐다.
이 같은 조처는 지난 10월 개발업체 ‘레나’사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파이브포인트 홀딩스’사에서 향후 풍선의 보수 및 유지 비용을 충당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시측에서는 탑승비를 받아도 커버할 수 없는 풍선 프로그램 유지비 예산을 놓고 고심해왔다. 시는 유지비를 지원할 기업들을 물색해 왔다.
‘파이브포인트 홀딩스’사의 에밀 하다드 CEO는 “대형 풍선이 운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며 한해 유지비 약 5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형 풍선은 개발업체 ‘레나’사가 지난 2007년 기증한 것으로 400피트 하늘을 날면서 남가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그레이트 팍의 랜드마크이다.
지난 몇 년동안 연간 대형 풍선 탑승자 수는 20만에서 25만명 가량으로 매주 목-일요일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