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러브인 뮤직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흑인과 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 및 무료레슨을 펼치고 있는 러브인뮤직(대표 스티브 이)에서 2019-2020 시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2007년 5월 창립한 러브인뮤직은 자원봉사자와 수혜 어린이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종화합을 연주하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인 음악자원봉사단체다.
러브인뮤직은 지난 12년 동안 매주 봉사처를 직접 찾아가 레슨을 하고, 1년에 두 차례(6월과 12월) 연주회를 열고 있다.
봉사악기는 바이얼린, 첼로, 클라리넷, 플룻, 피아노, 트럼펫이며 봉사처는 LA, 가디나, 샌타애나 키드웍스 3곳이다. 모집대상은 9학년 이상 고교생(8학년 인턴 가능)으로 면접 및 실기 테스트가 있다. 레슨 시간 봉사증을 발급한다. www.loveinmusic.org 문의 (714)510-0305 이영화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