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제 3분기 1.9%↑…전망치 웃돌아
2019-10-31 (목) 12:00:00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1%대로 둔화했다.
연방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9%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을 연율로 환산한 개념이다. 이는 2분기 2.0%에서 하락한 것이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를 웃돌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3분기 GDP가 전망치를 웃돈 것에 대해 견조한 소비지출 덕분에 기업투자 약화 등에 따른 더 광범위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다소 누그러뜨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