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만달러 횡령$북가주 10여개 카운티서 범행
압류에 놓인 홈오너들을 상대로 700만달러 모기지 사기를 친 일당이 대배심에 기소됐다.
EB타임즈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지역을 포함헤 북가주 전역에서 압류에 높인 홈오너들을 상대로 모기지 사기를 쳐 700만달러를 가로챈 스티븐 로저스, 로버트 세들러, 오드리 갠이 새크라멘토 대배심에 기소됐다.
이들은 ‘그랜드뷰 파이낸셜’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북가주 전역 압류위기에 놓인 홈오너들에게 주택을 양도하고 돈을 지불하면 담보 대출금을 없애고 집을 다시 양도해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방식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 산마테오, 샌프란시스코, 산호아킨, 솔라노, 플레이서, 멘도시노, 엘도라도, 샌디에고,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범행을 저질러 총 700만여달러를 가로챘다고 검찰측은 밝혔다.
로저스, 세들러, 갠은 범죄공모, 절도, 노인학대, 허위 또는 위조 서류 제출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는 가주검찰과 연방감찰국(U.S. Office of Inspector General), 연방예금보험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연방주택금융기관, 연방보안청(U.S. Marshals Service), 스테니슬라우스와 엘도라도 지방검찰 등이 함께했다.
‘그랜드뷰 파이낸셜’로부터 비슷한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800) 952-5225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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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