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눔 아이콘’ 션과 함께하는 2019 밀알의 밤…내달 1~3일

2019-10-23 (수)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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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아이콘’으로 알려진 힙합가수 션과 함께 하는 2019 밀알의 밤이 오는 11월1일 오후 7시30분 ANC온누리교회와 2일 오후 7시 남가주새누리교회, 3일 오후 7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은 매년 ‘장애인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해 개최해온 ‘밀알의 밤’에 한국 최고의 힙합가수이자 선행 천사인 션을 초청해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감동의 시간을 나눈다.

밀알의 밤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밀알선교단은 지난 200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에게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을 수여하기 시작하여 2019년까지 238만7,000달러를 지급했다.

문의 (562)22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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