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풍 특선상품 선착순 모객 ‘인기 후끈’

2019-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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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운치와 낭만의 여행…단풍 순례길 걸어볼까!

▶ US아주투어

단풍 특선상품 선착순 모객 ‘인기 후끈’
36년 무사고 최장수·최대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 관광 특선 여행상품을 출시해 화제다.

US아주투어는 가을의 운치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맘모스 단풍+비숍(2일 199달러) ▲레이크타호+리노+비숍(3일 219달러) ▲엔텔롭캐년+호스슈밴드(3일 219달러) 등의 특선상품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맘모스, 레이크타호, 엔텔롭캐년 등으로 떠나는 단풍 특선상품들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라며 “출시하자마자 엔텔롭캐년·스슈밴드는 선착순 마감됐다.


단풍 관광 특선 여행상품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395번 프리웨이를 타고 시에나네바다 산맥을 따라 북상한다. 레이크타호+리노+비숍은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이 ‘지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 극찬한 레이크타호를 찾는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끼고 펼쳐지는 레이크타호는 산 정상에 자리잡은 호수 가운데 북미에서 가장 큰 호수(6,225 ft 1,897m)다.

그 외에도 비숍~마운틴 위트니~론 파인~애스핀 트리~준레이크를 돌아본다. 출발일은 10월14, 21, 28일 세 차례. 박평식 대표는 “레이크타호는 샛노란 단풍과 푸른 상록수가 거울처럼 투명한 에메랄드 호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맘모스 단풍+비숍은 마운틴 위트니~비숍~사브리나레이크~맘모스레이크~모노레이크~준레이크를 둘러본다. 10월12, 19, 26일 단 세 차례만 출발한다.

이와 함께 모국으로 떠나는 단풍 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모국단풍+제주(11일)는 설악산~백담사~전나무길~속리산~오리숲길~법주사~내장산~강천산~한라산을 둘러본다. 패키지 여행 최초 제주롯데 3박으로 한결 여유롭고 우아한 여행을 선사한다. 가을 먹거리와 초특급 호텔로 차별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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