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 롱비치 완주

2019-10-16 (수)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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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 롱비치 완주

롱비치 마라톤을 완주한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 알렉스 김(뒷줄 오른쪽 첫번째) 회장과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지러너스 마라톤클럽(회장 알렉스 김)은 지난 10~13일 열린 롱비치 마라톤 대회에 75명의 회원이 참가, 풀마라톤과 하프마라톤를 전원 완주했다.

장송남 수석코치가 이끄는 파워워킹팀은 마라톤클럽 입문 6개월 만에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첫 하프마라톤에 도전해 15명 전원이 부상없이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81세의 케티 김씨는 연령별 부문에서 1등를 하였다.

20년의 역사를 가진 이지러너스 마라톤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5시 세리토스 팍에 모여 건강을 위한 운동과 회원들과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중점를 두고 있다. 회원가입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연락처 (714)321-2899 알렉스 김 회장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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