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시인협회 시인교실

2019-10-15 (화) 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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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인협회(회장 안경라)가 주관하는 ‘시인교실’이 오는 24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에 위치한 뉴서울호텔(2666 W. Olympic Blvd.) 식당 별실에서 열린다.

이날 강사는 최선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서, 최근 8번째 시집 ‘사막에서 온 푸른 엽서’를 발간한 곽상희 시인의 시세계를 살펴본다. 곽시인은 영국 국제시인 백과사전에 등재됐고 국제계관시인(UPLI)과 올림포에트리(스페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문학상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자작시 한 편을 15장 복사해 지참해야 하고 자작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20달러(식사 포함). 문의 (310)70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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