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주 학력평가(CAASPP) 남가주 주요 학교 성적
2019-10-14 (월)
▶ 작년보다 1% 상승…절반 영어 수학 기준 미달
캘리포니아 교육부는 지난 9일 ‘2019 캘리포니아 학력평가’(CAASPP) 결과를 발표했다.3학년과 8, 1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영어는 전체 학생의 50.9%만이 기준치를 넘는 성적을 나타냈고, 수학은 39.7%만이 기준을 충족했다. 영어와 수학 모두 지난해 보다 1% 성적이 올랐으나 학력평가 기준치를 통과한 공립학교 학생들은 절반에 불과했다. 아래 표는 학교별 기준충족(초과 포함) 학생의 비율을 표시한 것이다.예를 들어 A학교의 영어가 80이라고 표기됐다면 기준 충족(초과 포함) 학생 비율이 80%란 의미다. 자세한 정보는 주 교육부 웹사이트(https://caaspp-elpac.cde.c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