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313.98포인트 급락
2019-10-09 (수)
[AP]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이 고조된 데 따라 하락했다. 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313.98포인트 내린 2만6,164.0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45.73포인트 급락한 2,893.06에, 나스닥 지수는 132.52포인트 떨어진 7,823.78에 장을 마감했다. 양국은 10일부터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지만, 연방상무부가 28개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인‘엔티티 리스트’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