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중 무역협상 불안 고조

2019-10-09 (수) 12:00:00
크게 작게

▶ 다우지수 1.19% 급락

협상에 대한 불안이 고조된 데 따라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313.98포인트(1.19%) 하락한 26,164.0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5.73포인트(1.56%) 급락한 2,893.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2.52포인트(1.67%) 떨어진 7,823.7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주가 2.02%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기술주도 1.82% 내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