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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타운서 첫 개인전

2019-10-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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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들’ 주제 리앤리 갤러리

이현진, 타운서 첫 개인전

이현진씨 작품

이현진 작가의 첫 개인전이 지난 5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리앤리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에서 개막했다.

‘하나님의 사람들’(People of God)을 주제로 전시를 갖는 이현진 작가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1986년 도미해 UCLA 미대를 마쳤고 크리스천 작가로 활동해왔다. 부친인 고 이명구씨는 서울 미대 출신으로 건국대 미대에서 평생 교수로 재직했고 모친 고 박용순씨는 이화여대 미대 서양화가 2회 졸업생으로 한국기독교미술가협회에서 활동했다.

ANC 인씽크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이현진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문의 (213)305-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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