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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LA 평통 방문
2019-09-27 (금)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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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원웅 광복회 회장(의열단 기념사업회 회장)이 26일 LA를 방문해 LA 평통(회장 서영석) 사무실을 찾아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의 역사 왜곡 대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회장(앞줄 가운데)과 평통 임원들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욱일기 응원을 허용한 일본의 조치를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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