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시 경찰국 면허위 길옥빈 커미셔너 재임명

2019-09-24 (화) 12:00:00
크게 작게
LA시 경찰국 면허위 길옥빈 커미셔너 재임명
길옥빈 변호사(사진 왼쪽)가 LA시 경찰국 면허위원회 커미셔너로 다시 임명되어 5년 동안 활동하게 됐다. LA경찰국면허위원회는 시내 각종 소매업소의 영업허가 중 경찰면허를 심사하는 시민감시기구며 특히 유흥업소 조건부면허발급 과정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13년 넘게 LA시 경찰국 면허위원회 커미셔너로 봉사해온 길 변호사가 지난 20일 LA시청에서 선서식을 가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