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가정상담소 창립 36주년 기금모금

2019-09-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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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4일 윌셔이벨극장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는 10월4일 오후 6시 윌셔이벨극장(743 WS. Lucerne Blvd.)에서 제36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KFAM 로얄’(KFAM Royale)을 행사명으로 기존의 갈라 만찬이 아닌 캐주얼한 분위기의 칵테일 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후원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게임 등 부대행사들도 마련된다.

카니 정 조 소장은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36년간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음에 한인사회와 후원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연례 기금모금 행사는 타이틀 스폰서로 시너스 사이나이를 비롯해 제이미슨 서비스, AMKO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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