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체임버 28일 새 시즌 개막, 앤드류 노먼 위촉작 세계 초연
2019-09-23 (월)
제이미 마틴을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맞이한 LA 체임버 오케스트라(LACO)가 앤드류 노만 위촉곡으로 2019-20시즌을 개막한다.
LACO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글렌데일에 위치한 알렉스 극장(216 N. Brand Blvd.)과 28일 오후 7시 UCLA 로이스 홀(10745 Dickson Court)에서 가장 촉망받는 LA출신 작곡가 앤드류 노먼에게 위촉한 작품을 세계 초연한다. 이와 함께 메조 소프라노 앤 소피 본 오터가 솔로이스트로 등장하는 베를리오즈 ‘여름밤 중’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선사한다. 티켓 31달러부터.
문의 (213)622-7001 웹사이트 www.lac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