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민위한 다목적 오픈 공원 만든다

2019-09-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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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틴밸리 마일 스퀘어팍 골프장 3개 중 1곳

한인들도 즐겨찾는 파운틴밸리 소재 640에이커 크기의 마일 스퀘어 리저널 공원에 있는 3개의 골프 코스 중에서 한 곳을 주민들을 위한 오픈 스페이스로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앤드류 도 수퍼바이저는 이 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골프장 중의 하나인 ‘플레이어스 골프 코스’(Players Golf Course)를 2023년까지 주민들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한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방안은 현재 이 골프장과 마일 스퀘어 공원에 있는 ‘클래식 골프 코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마일 스퀘어 골프 코스 LP‘사에서 카운티 정부에 지불하기로 한 임대비 360만달러가 체납되어 있는 등 골프 인구의 감소로 경영이 어렵기 때문에 나왔다.


지난 1999년 이 회사와 40년 리스 계약을 맺은 카운티 정부는 재정이 어려운 회사측에 연간 85만달러로 렌트를 낮추어 주고 2021년 1월까지만 운영하도록 조처를 취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골프장 ‘클래식 골프 코스’는 그대로 운영한다.

OC 공원국의 스캇 토마스 플래닝과 디자인 매니저는 이 골프장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 경우에 주민들이 93에이커 이상을 이용할 수 있다. 그는 “오렌지카운티에는 오픈 스페이스가 부족하다”라며 “이 곳에 피크닉 테이블과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도 수퍼바이저는 “샌타애나 아동들은 공원을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도시들로 가야만 한다”라며 “청소년 그룹은 마일 스퀘어 공원에서 오버나잇 캠프를 할 수 있다. 많은 샌타애나 청소년들은 오버나잇 캠프를 가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앤드류 도 위원이 추진하고 있는 이번 플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cparks.com/parks/mile/expansion, 또는 이메일l milesquareexpansion@ocparks.com, (714) 973-6865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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