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 정기기도회
2019-09-04 (수)
유제원 기자
지난달 열린 통일선교전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북한선교의 사명을 다짐하고 있다.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정인량 목사)는 오는 17일(화) 정기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지난달 열린 통일선교전략 세미나에 대한 결산평가도 함께 한다.
워싱턴북한선교회는 지난달 23~25일 사흘 동안 한국에서 4명의 북한학자들을 초청해 ‘미국과 남북한의 장래, 디아스포라 통일선교의 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는 “선교현장의 경험, 생생한 간증을 통해 워싱턴에 복음통일선교전략 비전과 통일선교의 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인 1세들뿐만 아니라 차세대들에게도 통일선교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워싱턴북한선교회는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는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하며 매달 정기기도회를 열고 있다. 9월 정기기도회는 17일(화) 오후 6시 30분 열방사랑교회(담임 김성도)에서 열린다.
문의 (703)203-5851
주소 14310 Sullyfield Circle., #350,
Chantilly, VA 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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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