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피 클리너스’ 29일 문화원 상영회
2019-08-23 (금) 12:00:00
한인 2세 감독 줄리안 김·피터 이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 ‘해피클리너스’(Happy Cleaners)가 오는 29일 오후 7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상영된다.
뉴욕 퀸즈의 한인타운 플러싱에서 17년 동안 세탁소를 운영하는 평범한 한인 이민 1세 최씨네가 겪게되는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통해 ‘코리안-아메리칸으로 미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