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장로협의회 “미자립교회 돕기 골프대회”

2019-08-20 (화) 12:00:00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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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교회 6곳으로 늘려

▶ 항공권·2만달러 홀인원...29일 라하브라서 개최

OC 장로협의회 “미자립교회 돕기 골프대회”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OC 장로협의회의 배기호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김태수 회장, 전홍 이사장, 김생수 부이사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OC 장로협의회(회장 김태수, 이사장 전 홍)가 재정적으로 힘든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연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장로들의 모임인 이 협의회는 오는 29일(목) 오후 1시 라하브라의 웨스트리지 골프클럽(1400 S. La Habra Hills Dr.)에서 120여 명을 초청해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번째 맞이하는 이 골프대회는 내년에 6개의 미자립교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지원 교회 수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이 협의회는 2년 전에는 2교회에서 작년에는 4개 교회로 지원을 늘렸다.


김태수 회장은 “교인이 50명 이하인 교회 중에서 선정해서 매월 200달러의 지원금을 보내왔다”라며 “장로협의회 회원들과 한인단체들이 많이 도와 주고 있다”라고 말하고 교회 선정은 신청서를 받아서 한인회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 홍 이사장은 “2,000달러를 후원한 서울 메디칼 그룹을 포함해 여러 단체와 업체에서 후원을 해주고 있다”라며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과 상품들이 마련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샷것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의 대회장은 김태수 회장, 전 홍 이사장, 공동 대회장은 노명수, 배기호, 김생수 씨 등이다. 홀인원은 골든벨스사가 제공한 2만 달러 현금이 걸려 있다. 골프대회 수익금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OC 한인회와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 참가비는 점심, 저녁 식사를 포함해 1인당 100달러다. 대회 참가 및 스폰서 신청 및 문의는 (714) 328-2449, (714) 260-2996로 하면 된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지난 2014년 장로의 질적 양적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교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됐다.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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