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0야드 이내 샷거리 컨트롤

2019-08-19 (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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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숏게임 마스터하기

100야드 이내 샷거리 컨트롤
100야드 이내 샷거리 컨트롤


진정한 고수가 되는 길은 스코어 향상의 열쇠인 숏게임을 마스터하는 것이다. KLPGA 투어 플레이어 김지현과 함께라면 숏게임 마스터가 가능하다.

KLPGA 투어의 김지현이 스코어 절약을 위한 숏게임 비법을 준비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전 필드에서 유용하게 구사할 수 있는 샷과 상황 대처 노하우를 김지현이 직접 제시한다. 이를 참고해 숏게임을 마스터한다면 더 이상 스코어카드를 보며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스윙 크기로 거리 컨트롤하라

100야드 이내의 짧은 거리의 샷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 한정적이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프로 골퍼들처럼 웨지를 서너 개씩 세팅하는 경우도 드물다.

그렇다면 한 클럽으로도 다양한 거리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는데 초보자들은 홀까지 남은 거리에 상관없이 풀스윙으로 일관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문제는 스윙 크기를 통해 컨트롤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김지현은 “100야드 이내 웨지샷은 거리 컨트롤이 필수”라며 “스윙 크기를 잘 구분하면 같은 클럽으로도 다양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해 숏게임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백스윙과 비례한 크기로 피니시

피니시 지점은 백스윙의 크기와 비례하게 한다. 그래야 정확하고 일관되게 원하는 샷거리를 낼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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