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와 2세가 연합 뉴욕서 전도 집회
2019-08-15 (목)
1세와 2세가 연합해 복음을 전하는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이 진행됐다.
한인교회가 주최한 뉴욕성시화총력전도 운동이 지난달 27일 맨해턴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도 집회에는 한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교파를 초월해 1세와 2세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LA성시화운동 대표 송정명 목사는 “지난 서울집회에서는 22만명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고 소개하며 “뉴욕에서도 이같은 역사가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태권도 시범, 어린이 찬양팀의 워십댄스 등이 진행되고 3인으로 구성된 전도팀은 여러 언어로 제작된 전도지를 행인들에게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