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교회 청소년 대상 연합수련회 성황리 열려
2019-08-13 (화)
청소년연합수련회에 참가한 10대 한인 학생들이 기도하고 있다.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믿음에 굳게 서서’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서 열렸다. 수련회에는 LA 및 오렌지카운티, 벤추라카운티, 애리조나와 워싱턴 DC에서도 참석했다.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은 여름 청소년 수련회를 열기 힘든 교회들을 대상으로 매년 집회를 열고 있다.
강사 데이빗 김 목사(버지니아 호프웰순복음교회 담임)는 성경 속의 여러 인물 가운데 특별히 ‘이민자’라 할 수 있는 요셉과 다니엘의 삶을 조명하며 이민교회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