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관심있는 주제 위주로 수강 스케줄 짜면 효과적

2019-08-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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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입학 전형 분석 통해 내년 입시 전망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교육 대처 요령

▶ 워크북과 적성검사·SAT 모의고사 무료 제공도

관심있는 주제 위주로 수강 스케줄 짜면 효과적
●아피스파이낸셜은 112호실에서 클라우디아 송 FAFSA 컨설턴트가 정오부터 ‘FAFSA 최상의 혜택을 받으려면’ 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오후 1시에는 ‘연 30만달러 이상 사업자도 FAFSA신청이 가능하다’ (제임스 최) 2시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재정교실’(김혜린) 등 재정보조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A1 칼리지 프렙은 109호실에서 ‘미국 치대 의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이언 이), ‘대입 합격자 결과 분석가 내년 입시 예측’(라이언 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세라 이)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114호실에서는 샌디에고와 어바인에 위치한 대입 전문 카운슬링 업체인 ‘YES-FLEX Prep’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오에는 전 UC버클리 입학사정관인 스템 전공 스페셜리시트 쉘리 엔거 박사가 갈수록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STEM 분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준다. STEM 분야에 맞는 학생은 어떤 타입인지, 어떤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STEM 지원자로서 프로파일을 발전시키는 방법과 인턴십 리서치 요령에 대해서도 전문가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풀이 해준다.

또 같은 강의실에서 오후 2시에는 SAT/ACT test prep 전문가이자 작가인 Daniel V. Nostrand가 영작문을 매스터하는 방법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 Daniel V. Nostrand는 영작문 기초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학생과의 학업적 격차가 커진다는 점을 절감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영작문 프로그램 ExpressAWP를 개발하기도 했다. 그는 영작은 단순히 영어 과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고교 전과정의 과목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고교생은 물론 중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영작문에 대한 이해와 글 쓰기 비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게 된다.

강의 참석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는데 모두에게 레벨당 25달러짜리 워크북이 무료로 제공되며, 온라인 1년 무제한 셀프 스터디 SAT/ACT 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100달러에 제공한다. 또 11~12학년생에게는 적성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며 분석 리포트와 상담까지 포함된 무료 SAT 모의고사(full test)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문의 info@flexsandiego.com 또는 전화(858-386-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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